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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多樂)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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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구로구,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多樂) 3일 개관... 마포구 합정역 스마트도서관 개관... 중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서울 자치구 1위 ... 도봉구, 쿨침구세트 배송과 폭염탈출냉장고 가동... 2021성북구 주민자치학교 교육 이수율 95% 기록... 용산구, 1인 가구 특별대책 TF팀 구성...양천구, 위드 코로나 시대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방문 건강관리사업 진행...은평구, 방치된 ‘물푸레골’ 치유정원으로 재탄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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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多樂)’ 3일 개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多樂)’을 개관한다.

구로구는 2일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신도림역 인근 자전거주차장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3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신도림역 2번 출구 앞 자전거주차장(새말로 121-15) 2층 공간에 총 면적 347.9㎡ 규모로 조성된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은 공연 공간, 독서 공간, 포토존, 휴게 공간 등을 갖췄다.

‘다락’은 지역 작가와 동아리 작품 전시, 기획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 기능도 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구로구는 ‘다락’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라떼는 말이야’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달 3일부터 12월31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뉴트로’(New+Retro)를 주제로 펼쳐진다. 70~80년대 생활용품, 포스터, 옛날 오락실 게임기, 만화책 등 70여점의 소품이 전시된다.

구로구는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이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뜻을 이번 전시회에 담았다. 관람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입장 제한 15명으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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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합정역 스마트도서관 개관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6·7번 출구 방향에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오는 10일 정식 개관한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기기 내 비치 돼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도서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이나 야간시간에도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점이 주목받으며 최근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정식 개관을 앞 둔 합정역 스마트도서관은 구에서 운영하는 제1호 스마트도서관으로, 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 주민 접근성이 좋은 점을 고려해 합정역을 설치 장소로 정했다. 8월 10일 정식 개관에 앞서 2일부터 9일까지 임시 운영기간을 거친 후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 소독기도 함께 비치해 위생적인 독서 환경에도 신경썼다.

마포구립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고, 365일 연중무휴로 지하철 운영시간(오전 5시30~자정(24시)동안 이용 가능하다. 마포구립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서울시민카드’ 앱(APP)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원증을 발급해 대출할 수 있다.

1인 당 2권, 대출 당일을 포함, 15일간 대출 가능하며 마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7일간 연장도 가능하다. 단, 마포중앙도서관 대출권수 5권을 초과하거나 회원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고,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마포구립도서관에서 이용률이 높은 도서, 독서 유관기관 추천도서, 신간도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과수록도서 등을 포함해 약 500여권의 엄선된 도서가 주민을 기다리고 있으며, 책은 인기 순위나 분야별 혹은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다. 구는 추후 이용실적 등을 분석해 신간 및 인기도서 등을 주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면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주민의 생활권안에서 365일 원하는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생활 속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마포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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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서울 자치구 1위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1위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집단 면역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7월27일 기준 1차 접종률은 구 전체 인구의 53.5%를 기록, 이는 서울시 평균 1차 접종률(34.4%)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2차 접종 완료율 또한 21.8%로 자치구 평균 13.4%보다 크게 상회한다.

학원·콜센터·돌봄 종사자 등 감염 취약 직군의 접종률 역시 87.8%로 서울시(53.5%) 대비 월등히 높다.

구는 지난 2월 발빠르게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대한간호협회 등 민관 의료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 충분한 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 접근성이 높은 충무스포츠센터에 중구접종센터를 설치, 접종 초기 중앙과 자치구 접종센터를 동시에 2개소 운영함으로써 접종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백신센터 이동을 위한 전용버스를 운행하고 동주민센터 직원, 방문간호사 등이 동승하여 체온 측정과 예진표 작성을 돕는 등 접종 과정 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함께 했다.

접종 후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백신 접종 후 최소 3일 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24시간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이상반응 등 응급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또, 7월부터 60~74세 예약자 중 미접종자, 교육·보육 종사자, 대입 수험생과 50대 연령층 및 대규모 사업장 자체 접종 등이 시작돼 예방 접종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그간 구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으로 쌓아온 구정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이러한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구는 보건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서울역, 시청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백화점 및 대규모 오피스 밀집 지역에는 ‘찾아가는 특별기동대’운영을 통해 일평균 2300여 건의 선제 검사를 하는 등 서울 도심 방역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오는 11월까지 접종 목표인 구민 70%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들도 조속한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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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쿨침구세트 배송과 폭염탈출냉장고 가동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 속 지친 구민들을 달래기 위해 쿨침구세트와 시원한 생수 등 냉방물품 지원에 나섰다.

구는 65세 이상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300여 명과 동별로 추천하는 취약층 200여 명 등 총 6500여 명에게 쿨베개와 쿨매트를 지원한다.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칫 냉방시설이 부족할 수 있는 분들에게 시원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냉방물품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택배로 배송, 8월 초 전달이 완료된다.

한편, 8월 말까지 폭염탈출냉장고가 도봉구 곳곳에 가동된다. 도봉구는 하천변, 공원, 선별검사소 등 지역 내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고, 장시간 햇빛 노출이 빈번한 13개소를 선정, 급수용 냉장고를 비상 설치했다. 이른바 ‘폭염탈출냉장고’는 시원한 생수가 하루 네번 탄력적으로 비축되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사람 누구나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구는 위생적인 관리와 무분별한 이용을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자들로 폭염탈출냉장고 지킴이를 구성해 배치했다. 지킴이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냉장고를 관리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한다. 냉장고 옆에는 반드시 분거수거함을 함께 설치해 빈병을 버릴 수 있게 안배했다.

특히나, 도봉구 내 선별검사소 3곳에도 검사가 끝난 주민들이 생수를 들고갈 수 있도록 냉장고를 운영한다. 대낮 야외에서 대기부터 검사까지 마친 후 긴장과 갈증이 역력한 주민들에게 폭염탈출냉장고는 호응이 높다.

도봉구는 이 밖에도 올여름 강력한 더위에 맞서 ▲무더위쉼터 ▲야간 안전숙소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안부전화) ▲무료 양산대여 ▲횡단보도 및 공원 그늘막 설치 ▲도로 물청소 확대 실시 등 전방위적 폭염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4단계 거리두기가 유지되니만큼 개인 간 소통이 차단되며 무더위 속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어 총력을 다해 그 공백을 메우려 한다. 특히 이상 고온으로 자칫 건강이 위험할 수 있는 어르신과 같은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계속해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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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달 24일 열린 ‘2021년 성북구 온라인 주민자치학교’에서 비대면 ZOOM 화상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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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성북구 주민자치학교 교육 이수율 95% 기록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주민자치회 2기 위원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성북구 온라인 주민자치학교’의 24일간의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북구청이 전 과정을 지원한 가운데, 이번 주민자치학교 수료자는 위원 신청을 한 8개동 주민 478명 중 총 455명으로 95%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 활용 100%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동별 주민자치학교를 진행했으며, 교육 시작 전 주민들에게 1:1 줌(ZOOM) 이용방법과 사전테스트 등을 별도로 교육해 낯선 온라인 교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교육 시간대도 주간 및 야간, 평일과 주말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 신청 주민에게 보다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주민자치학교 교육에서는 기본 교육과 실전교육이 각 3시간씩 진행 됐다. ▲1강 ‘주민자치와 서울형 주민자치사업의 이해’는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교육으로, 주민자치의 개념과 제도를 이해하고 주민자치회의 조직구성과 서울형 주민자치 시범사업의 주요절차 등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강의가 진행됐다. ▲2강 ‘민주적인 회의방법과 공공예산의 이해’는 민주적인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위원의 태도와 관점, 역할 등 주민자치회에 대한 실전 교육으로, 강사와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접해보는 비대면 교육방식이 낯설고 불편했음에도 불구, 주민자치학교에 참여한 470여명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성북구 삼선동 주민은 “온라인 줌 화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방식이 처음이라 서툴고 다소 힘든 점이 있었지만,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 오랜만에 영상으로나마 이웃을 만나 함께 교육을 받고 안부를 물으니 너무 반가웠다”면서 “특히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해 강사님과 궁금한 것을 묻고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교육에 집중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주민자치학교를 수료한 주민 455명에 대해 8월까지 위원 선정을 위한 추첨을 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주민은 9월 1일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돼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제2기 주민자치회를 새로 구성하는 동은 ▲성북동 ▲삼선동 ▲보문동 ▲정릉2동 ▲길음1동 ▲월곡2동 ▲장위1동 ▲석관동이다.

줌으로 주민자치학교 참여 주민과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인 성북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북구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생활자치 1번지 성북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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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인 가구 특별대책 TF팀 구성

2019년 기준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산구 지역 내 1인 가구 수는 3만5148세대로 전체 가구의 37.7%를 차지한다. 서울시 평균(33.4%)보다 4.3% 높다. 다양한 지원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인 가구 특별대책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제1호 공약인 1인 가구 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다.

추진 근거는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다.

구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다. 부단장(주민복지국장), 반장(복지정책과장) 아래 5대 분야(안전, 일자리, 외로움, 질병, 주거) 12개 부서 18개 팀이 TF에 참여하기로 했다.

안전 분야로는 주거복지·어르신행정·여성정책·유통관리·스마트관제·도로조명팀이 힘을 모은다.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정책·어르신행정·청년정책팀이 주관한다. 외로움 대책은 희망복지·어르신지원·출생다문화·청년정책·주택관리·정신보건·원산지동물관리팀이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이 외 질병은 돌봄지원·방문보건·정신보건팀, 주거는 주거복지·어르신지원·주택사업팀이 관련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총괄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이 맡았다. 구는 지난달 22일 주민복지국장 주관으로 TF 회의를 열고 추후 운영 방안을 논했다.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 부서 간 의견을 조율하고 5대 분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구는 돌봄SOS센터 운영, 스마트플러그 사업, 똑똑살피미 앱 보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1인 가구 대책을 추진해 왔다”며 “TF팀 구성을 계기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돌봄SOS센터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50세 이상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9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스마트플러그 사업은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것으로 구는 지난 상반기 555가구에 기기를 설치, 모니터링을 이어오고 있다.

이 외도 구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급식·건강음료 지원,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여성 1인 가구 안심 프로젝트, 알아두면 쓸데 있는 청년 잡학사전,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 등 사업으로 1인 가구 지원에 힘을 쏟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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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통화를 통해 건강교육을 하고 있는 방문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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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위드 코로나 시대 영상통화 통한 비대면 방문 건강관리사업 진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비(非)접촉 굿(Good)대면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획기적 개념의 건강관리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존의 대면 방문 방식에서 전향, ‘비접촉 굿대면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언택트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중점대상 취약계층 3천여 명을 유형별로 스크리닝하여 먼저 군(집중관리, 일반상담, 대면관리)을 분류한다. 군별 유형으로는 ▲‘집중관리’는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 또는 당뇨를 앓는 자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들이 대상, ▲‘일반상담‘은 혈압과 혈당은 조절되나 고위험 허약 군으로 판정된 노인을 ▲’대면관리‘는 거동불편 또는 청각 기능 소실로 직접방문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집중관리 군을 대상으로 각 동의 방문간호사가 유형별 특화된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2개월간 8회의 원격 집중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구는 각 동마다 영상통화 전용 휴대전화(19대) 및 대여용 의료기기를 구입, 배포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130여 명의 집중건강관리 대상자를 선정, 유형에 따라 혈압계 또는 혈당검사 가능 키트를 제공, 사용교육을 병행, 스스로 몸 상태를 검사하고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매주 담당 방문간호사가 영상통화를 걸어 건강상담을 했다.

사업 종료 후 대상자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대상자 중 92%(106명)가 만족 의사를 나타냈으며(’매우 만족‘ 90명, ’만족‘ 16명), 건강 효과성에 관한 질문에도 ’건강습관개선 효과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94.7%(109명)에 달하는 등 주기적인 원격 집중관리의 체감 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 상태 변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수치가 확인됐다. 체질량지수(BMI)는 0.33, 허리둘레는 0.32㎠가 평균적으로 감소, 생활습관 변화에 따른 신체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고혈압 대상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각각 평균 9.9㎜Hg, 4.7㎜Hg로 감소, 당뇨군 대상자의 식후 공복 혈당도 평균 15.3mg/㎗로 감소하는 등 비대면 건강관리사업 추진 성과로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10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비접촉 굿대면 방문 건강관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부터 축적된 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혈압,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구민에게 비대면 방식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행해갈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오는 10월부터는 오늘건강 스마트 앱 활용하여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비접촉 굿대면 방문 건강관리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발휘, 구민의 건강을 섬세히 케어하는 스마트 양천이 되도록 다양한 보건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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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1 대학실내악축제' 운영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3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지역 내 소공연장에서 순수 대학 재학생 클래식 연주단체가 참여해 연주를 펼치는 '2021 대학실내악축제'를 운영한다.

'2021 대학 실내악축제'는 여름방학 중에 대학생에게 보다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회가 줄어든 청년예술인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내 소공연장에는 활기를 찾아주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21 서초실내악축제' 일환이다.

이에 구는 지난 3월 '2021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70팀을 공모·선정, 그 중 12팀(61명)을 순수 대학 재학생팀 연주단체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연주단체는 서울대, 이화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총 9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연주자들이며, 저마다 색다른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벨칸토 콰르텟 이현정씨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주를 지원해주는 기회를 찾기 어렵고 전문 실내악공연의 기회를 갖기가 어려운데 대학실내악축제가 실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실내악 연주팀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됐다”고 말했다.

공연일정은 먼저 3일부터는 반포동에 위치한 로로스페이스에서 현악 4중주 팀 ‘로씨오 콰르텟’ 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총 7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8일부터 27일까지는 서초동의 서초아트센터와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관악 5중주 팀 ‘So Brass Quintet’을 비롯한 5개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초실내악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올 하반기 중에는 이번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실력 있는 문화예술인으로서 기초 소양을 익힐 수 있도록 공연기획 분야의 전문가 특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수 공연팀에는 '2022년 서초실내악축제' 청년예술인 공모 시 가점 부여는 물론 구에서 주최하는 각종 문화공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1 서초실내악축제'는 지난 7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 연주단체 36팀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클래식다방 등 다양한 공연기회 제공과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 청년아트센터와 같은 전시·창작공간 지원 등 다각적 지원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청년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차세대 문화예술계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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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국의 ‘그레타 툰베리’ 찾는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청소년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강남 봄봄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개최, 20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강남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코로나19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문제의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지역내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후 위기, 지구가 뜨거워요 ▲내가 만든 간단하고 거뜬한 한 끼 ▲코로나 시기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수상작은 다음달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10편을 선정, 당선자 전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비롯 영상 콘텐츠 제작법 특강 및 진로코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전을 준다.

주명애 교육지원과장은 “강남구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정책을 펼치며 ‘필(必)환경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꿈꾸는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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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방치된 ‘물푸레골’ 치유정원으로 재탄생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방치됐던 물푸레골 부지 공간을 ‘물푸레골 치유정원’으로 지난달 30일 새롭게 조성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한 물푸레골은 평상시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깊이 4m 이상의 높낮이 차이가 있고 바닥에는 오물과 침전물이 쌓이는 등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이 같이 있는 곳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7월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과 업무협약을 통해 ‘물푸레골 환경개선사업’을 사업비 공동부담 방식으로 추진, 지난달 ‘물푸레골 치유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물푸레골 통일로 방면 하부에 우수가 흐를 수 있도록 박스 구조물을 설치,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려고 했다.

특히 공원 진입부에 물푸레골의 옛 물길을 형상화한 계절화목원을 조성, 내부에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 부스와 커뮤니티 공간도 설치한 것이 특징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에서 새롭게 탄생한 ‘물푸레골 치유정원’이 지역 주민과 병원 이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코로나와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물푸레골 치유정원은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명소로 재탄생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꾸준히 개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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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학생-마을어른 친구 맺기’ 프로젝트 진행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추진 중인 ‘학생-마을어른 친구 맺기 사업’이 화제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 보호자 부재로 인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력격차 문제는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부각, 이로 인한 행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학생-마을어른 친구 맺기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기초 학력 부진과 코로나블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 지원에 힘을 싣는다.

서울시교육청 및 관악교육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학생-마을어른 친구 맺기 사업’은 교육, 상담 등 경력이 있는 마을어른을 선정, 기초학력 부진 등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매칭해 ▲온라인 수업 ▲과제 지도 ▲관심사 및 일상소식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학생 25명, 마을 어른 11명이 사업에 참여, 올해는 인원을 확대, 약 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5명의 마을어른이 참여해 음악치료, 합기도, 안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주 5회,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진행되며, 주 5일 멘토링을 통해 가족과 같은 유대관계를 조성해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 도모에도 기여한다.

구는 참여인원이 확대되는 만큼 학생 및 보호자의 사전 욕구를 철저히 파악해 개개인별 맞춤형 매칭을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멘토-멘티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학력격차 및 코로나블루 등의 문제는 점차 심화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책임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 선제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격차 해소 및 관악의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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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형 안심식당’ 참여 음식점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코로나 시대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선정해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그릇 음식을 개인 수저로 함께 떠먹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안심식당이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다.

지정 요건은 ▲음식을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음식점 소독 환기 등 ‘서울형 안심식당 4대 필수 과제’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신청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현장점검을 거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안심식당으로 표시돼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 또, 15만 원 상당의 위생물품도 지원받게 된다.

구는 지난해부터 총 146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50개소를 목표로 신청을 받는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강서구보건소 위생관리과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시아경제

강의가 진행될 봉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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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독일 통일이야기' 주제 인문학 강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독일청년이 들려주는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강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특별 강좌다. 강연 장소는 비폭력 정신이 빛난 3.1운동의 발상지 봉황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이다. 의암 손병희 선생이 세운 이곳에서 구는 매년 3.1독립운동 재현행사를 열고 있다.

강연자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나선다.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의 통일과정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진 이유,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는 과정, 그 이후 상황 등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통일의 종류와 한국에 적합한 통일 방향, 하나의 국가로 된 이후에 마주하는 현실 등도 다루게 된다.

강의는 9월11일 봉황각 야외마당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구청 누리집(구민참여→구정참여→통합예약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추가로 대기자 10명을 받는다. 다만, 행사 당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강의가 취소되거나 참석자 없이 진행될 수 있다.

당일 녹화 촬영된 인문학 강의는 유튜브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분단의 아픔을 경험했던 독일의 사례를 들으면서 남북이 하나의 국가로 나아가려면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통일을 위해 어떤 준비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도 함께 다시금 생각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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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폭염 대비 경로당 125개소 무더위쉼터 운영 재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내 경로당 125개소를 개방,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구는 지난 7월1일 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 제한을 완화, 백신 접종 완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인원과 시간에 기준을 두고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이 더욱 심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운영을 다시 중단했으나 연일 30℃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로당의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또, 경로당의 재개를 원하는 어르신들의 요청이 계속됨에 따라 구는 지난 7월28일부터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 총 125개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르신을 맞고 있다.

구는 아직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감안, ▲이용시간을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 ▲백신 2차 접종 완료 어르신을 대상 ▲경로당별 이용 정원의 50% 이내의 인원만 입장을 허용한다.

또 경로당 회장 또는 총무를 감염예방관리 책임자로 지정, 방문기록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문인원 관리와 상시 소독 및 환기, 방역물품의 수급 관리와 배부 등의 역할을 수행토록 한다.

구는 지난 6월23일 각 경로당별 감염관리 책임자 167명을 대상으로 책임자의 역할과 확진자(감염의심자) 발생 시 조치 매뉴얼 등의 내용을 교육한 바 있다.

이밖에도, 7월28일부터 8월13일까지를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해 동 주민센터, 대한노인회,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함께 각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매일 점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환경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경로당 운영을 잠시 중단했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방역과 시설 개선에 철저를 기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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