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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북구 "대면예배한 사랑제일교회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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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대면예배한 사랑제일교회 추가 조치"

서울시와 성북구는 어제(1일) 대면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에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교회가 거리두기 4단계에서 금지된 대면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성북구가 운영 중단 명령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북구도 "서울시와 논의해 추가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 측은 어제(1일) 오전 9시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기 위해 체온 검사와 명부 작성을 마친 교인들을 입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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