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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독박육아? 먹는 건가요‥한지혜, '♥검사남편'과 열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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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육아일상을 공유했다.

1일인 어제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 남편은 딸을 안고 직접 분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 부부가 함께 육아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딸에대해 "의사표현 확실해, 귀요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지혜는 지인에게 편지를 받곤 "감동받아서 눈물 찔금,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이란 멘트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한지혜가 금일 오전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한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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