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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X김연자, 박군 군탑방에 트롯신이 떴다 (미우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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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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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김연자가 박군을 응원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이 장윤정과 김연자를 옥탑방에 초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저도 어릴 때 옥탑방에 살았다. 그때는 이런 컨디션이 아니었다. 물탱크 옆 옥탑방이었다. 3~4년 살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군은 "몇 년 차 때 옥탑방에 산 거냐"라며 물었고, 장윤정은 "강변가요제에서 대상 받고 나서다. 바로 뜰 줄 알았다. 대상 받으니까. '내일부터 바빠서 어떻게 하니' 싶었다. 너무 집에만 있었다. 그대로 시간이 멈춰 있었던 것 같다"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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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윤정은 "박군은 빛이 보이는 상황에서 여기 살고 있으니까 너무 희망적이고 좋을 것 같다. 나는 일어나도 그 상황이고 바퀴벌레 기어 다니고 꼽등이도 있었다"라며 격려했다.

박군은 "누나도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고기도 사주시면서 용돈 주신 걸로 탈모 약도 사 먹고. (김연자) 선배님도 제주도 행사 가서 만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연자는 "만났는데 구두가 의상하고 안 어울렸다. 구두는 뭐냐고 했더니 사실은 구두가 없어서 빌려 신었다고 하더라"라며 털어놨고, 박군은 "그걸 보시고 선배님이 전화를 따로 주셔서 선물 주셨다"라며 맞장구쳤다.

김연자는 "우리는 너무 뿌듯하다. '트롯신이 떴다'에서부터 봤던 인연인데 잘 돼서"라며 기뻐했다. 박군은 심마니인 지인에게 받은 장뇌삼을 선물했고, 장윤정과 김연자는 그 자리에서 장뇌삼을 먹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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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군은 "본업이 가수이지 않냐. 아직은 (무대가) 두려운 게 있다. 무대만 올라가면 잘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호흡이 틀려진다. 눈도 즐거운 눈이 아니고 자신감이 없어진다"라며 고민을 상담했다.

김연자는 "박군은 중요한 게 무대에서 움직여 봐라"라며 조언했고, 박군은 '한잔해'를 열창했고, 장윤정은 "문제점을 알았다. 노래보다 입술을 (오므린 채) 이렇게 하고 노래를 한다. 인중에 힘이 들어간다"라며 지적했다.

박군은 "음이 안 나가게 하려고 잡으려고 하니까 그렇다"라며 설명했고, 장윤정은 "가수는 입 모양 되게 중요하다. 손이 산만해보일 수 있다"라며 덧붙였다.

장윤정은 직접 시범을 보였고, 박군의 버릇을 교정해줬다. 김연자는 "음을 딱 잡아야 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체가 정신이 다른 데 있는 거다. 노래 이외에는 굉장히 자신만만한데 노래만 하면 자신감이 삭감된다. 다시 해 봐라"라며 못박았다.

장윤정은 "박군은 특전사 캐릭터가 있는 게 좋을 거 같다. 인사를 하고 카리스마 있다가 노래할 때 풀어져야 귀엽다"라며 제안했고, 박군은 두 사람이 가르쳐준 대로 인사법과 손동작을 바꿨다.

김연자는 "달라졌다. 확실히 좋다. 온 보람이 있다"라며 감탄했고, 박군은 "긴장이 풀린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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