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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민찬기, 17호 커플 예감.."어디서 신혼 냄새 안나요?" ('1호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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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민찬기와 이국주가 17호 부부가 될 수 있을까.

1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경아-권재관, 홍윤화-김민기, 임미숙-김학래,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술장고’를 기념하기 위해 오픈한 ‘꽁냥포차’에는 ‘코미디빅리그’ 동료 민찬기, 이국주가 찾아왔다. 이국주는 새로운 불판과 양고기 800g, 항정살 2kg을 선물로 사왔다. 이국주의 집에는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고기 써는 기계, 라면 끓여주는 기계, 각종 불판을 구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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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와 김민기는 자연스럽게 이국주에게 17호 부부가 될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 이국주는 “누가 남아 있냐”고 물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상준의 이름이 나오자 “얼굴에도 방귀를 뀔 수 있다. 너무 오래 봐서 서로의 과거를 너무 잘 알아서 단순히 좋은 오빠 동생이다”고 선을 그었다. 영상 통화로 연결된 이상준은 “이국주에게 새벽에 연락할 일은 야식이 땡길 때다. 이국주가 다른 남자 만나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님으로 배우 민찬기가 찾아왔다. 홍윤화는 “이국주가 앞서 민찬기를 언급했더라. 아직까진 어색한 사이라서 이참에 같이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초대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국주는 생각하지도 못한 민찬기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어색해했다. 민찬기 역시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민찬기는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있다. 만약 ‘코미디 빅리그’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면 탈락한 느낌일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기는 “마인드가 개그맨이다”고 칭찬했고, 민찬기는 “항상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개그 욕심이 커졌다. 배우와 개그맨의 경계선이 흐려지고 있다. 조언도 구하고,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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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와 김민기는 17호 연애조작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면서 이국주와 민찬기가 이야기할 시간을 만들어줬고, 그 시간 속에 두 사람은 스몰 토크로 서로를 알아갔다. 특히 이국주는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도를 높였다. 민찬기도 재료 손질을 도우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였고, 홍윤화는 “신혼집에서 집들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찬기는 이국주에게 달걀말이를 먹여주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였다. 민찬기는 “현장에서도 보지만 TV로보는 게 더 많아서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다. 설레기도 하고 쑥스럽기도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칼국수를 같이 먹으러 가자고 약속하며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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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와 권재관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찾아왔다. 김경아는 “7년 동안 같이 살다 분가한 지 1년이 안됐다. 그때부터 비밀번호는 공유했다.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아서 시부모님께서 아이를 맡아주신다. 비밀번호 공유가 자연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경아는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은 전혀 없었고, 자연스럽게 반말을 섞어 하며 친근한 모습이었다. 권재관은 “고부간의 장벽은 없다. 며느리 타이틀 내던진 지 오래”라고 밝혔고, 김경아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해본 적도 있는데 시어머니가 도리어 거부하셨다. 그게 10여년이 지나니까 친정 어머니보다 거리낌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시어머니는 ‘마라맛’ 그 자체였다. 권재관의 어머니라고 바로 인정할 정도로 아들을 능가하는 마라맛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 대부분의 돌직구는 아들에게 하는 것으로, 요리 하는 모습을 보며 “저거 있다고 자랑하는거지”라고 말했고, 플레이팅 하는 모습에는 “수를 놓고 있냐”고 꼬집었다.

김경아에게는 한없이 따뜻했다. 빨래를 잘 하지 못하고,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은 며느리를 배려한 것.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일 부담을 주는 걸 싫어했고, 시아버지는 분리수거를 도왔다. 김경아는 “1호가 되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시부모님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경아는 “부부싸움을 하면 시아버지께서 ‘미안하다. 너같이 예쁜 아이를 내 아들이 마음 아프게 했다’며 사과 하신다. 화해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권재관은 있는 집 아들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금은도매 사업을 하셨다고 밝혔고, 마당에 모래산, 그네, 바나나 나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야기 과정에서 권재관의 이름이 호적에는 권재관이지만 족보에는 ‘권구복’으로 올라가 있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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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부부는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냈다. 물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김학래와 최양락의 탈모 전쟁이 발발했다. 최양락은 “실내에서만 보다가 야외에서 보니 휑하더라”고 저격했고, 김학래 역시 밀리지 않고 맞불을 놨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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