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화살은 10점에 꽂힌 김제덕의 화살을 뒤이어 쏜 안산의 화살이 뚫으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한양궁협회는 SNS를 통해 안산과 김제덕이 로빈후드 화살을 올림픽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의 기증은 혼성전 초대 챔피언 기념을 위해 세계양궁연맹의 기증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선수들은 직접 사인한 유니폼도 함께 기증해 스위스 로잔에 있는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됩니다.
[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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