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1호가’ 김학래, 수상레저 중 탈모 발각…최양락과 공방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동반휴가를 떠난다.

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동반휴가가 공개된다.

이날 팽락 부부와 숙래 부부는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청평의 한 수상레저타운에서 만난다. 본격적으로 물놀이에 나선 두 부부는 하늘을 나는 플라이 피쉬에 먼저 올라탔다. 튜브가 속력을 내며 날아오르자 다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텼다. 그러나 최양락은 내내 위태롭게 대롱거리다 순식간에 떨어져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머리가 젖은 김학래는 탈모를 들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최양락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김학래를 놀리기 시작했고, 김학래는 이에 반발하며 두 사람 사이에 탈모 공방전이 일었다.

그러자 최양락은 “바나나 보트를 탄 후 머리 상태를 비교해 보자”라며 대결에 나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이어 네 사람은 수상레저의 꽃인 수상스키에 도전했다. 최양락은 “약 20년 전부터 수상스키를 탔다”고 으스댔지만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반면 김학래는 단번에 일어서기에 성공해 최양락에게 깐족댄다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최양락은 수상스키로 기고만장해진 김학래를 칭찬해주며 온갖 일을 다 시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JTBC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