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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도 관람…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展 한달만에 2만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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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일 오후 대구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웰컴 홈 : 향연饗宴'을 관람하며 'RM ZONE'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6월 29일 첫 공개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한 달 만에 2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BTS(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대구미술관을 찾아 유영국 작가의 '산'(1970’s) 시리즈를 감상하는 모습을 BTS 공식 SNS 계정에 올리면서 RM이 작품을 감상했던 장소에서 비슷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21.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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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개막 한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웰컴 홈 : 향연饗宴'은 지난 6월 29일 첫 공개된 이후 한달 만에 2만여명이 찾았다.

첫날부터 매진되는 등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 전시 종료일인 오는 29일까지 약 4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RM(김남준)도 대구미술관을 찾아 유영국 '산'(1970’s) 시리즈를 감상한 것으로 전해져 BTS 팬들의 전시전 유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관람객들은 RM이 작품을 감상했던 동일한 장소에서 RM과 비슷한 포즈를 하며 관람하는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기고 있다.

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은 "SNS에 RM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방문 소식이 올라간 다음날부터 (관람 당시 RM이 착용한) 버킷햇을 쓰고 사진 찍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그 자체로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RM 방문 이후 전시를 흥미롭게 감상하고, 즐기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이인성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과 이쾌대 '항구'(1960), 서동진 '자화상'(1924), 서진달 '나부입상'(1934), 문학진 '달, 여인, 의자'(1988), 변종하 '오리가 있는 풍경'(1976), 유영국 '산'(1970’s) 시리즈, 김종영 '작품 67-4'(1967) 등 이건희 컬렉션 21점과 대구미술관 소장품 및 대여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건희 컬렉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인원 수는 회차별 140명, 1일 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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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구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웰컴 홈 : 향연饗宴'을 관람하고 있다. 2021.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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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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