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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권상우♥손태영 딸, 171cm 엄마 닮아 키가 ‘쑥’…여유로운 美일상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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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손태영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 후~ 늦은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를 마치고 호숫가에서 산책하는 손태영과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다. 리호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무엇보다 엄마 손태영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다리 길이가 시선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가족들과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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