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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미래차' 교육부, 직업계고 101개교 148개 학과 개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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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미래자동화과 /교육부 제공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교육부는 2021년 직업계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01개교 148개 학과의 재구조화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신청을 받아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148개 학과를 선정했다.

올해는 기계 분야(32개), 전기·전자 분야(25개)로의 학과 개편이 가장 많이 선정됐다. 이어 디자인·문화·콘텐츠 분야(17개), 농림·수산·해양 분야(14개)가 뒤를 이었다.

광운전자공고는 컴퓨터전자과를 인공지능컴퓨팅과로, 한양공고는 자동차과를 친환경자동차과로,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는 보건행정과를 바이오코스메틱과로 개편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미래자동차, 바이오 관련 분야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기초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개편이 다수 선정돼, 미래 유망 산업분야의 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선정된 학교는 시도교육청의 학과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과개편에 필요한 교육과정 준비·운영, 교원 확보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의 핵심은 결국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시에 길러내는 데 있으며, 교육부는 신산업·유망산업 분야와 연계한 학과개편과 교육과정 개선을 지원해 기초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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