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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아이 때문에 살아야겠다고 생각"..'라디오쇼' 박명수, 따뜻한 아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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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올림픽이 중반을 지나가고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더라. 어린 선수들도 너무 잘했지만, 50이 넘은 선수들도 잘해서 큰 감동을 받고 저도 뭔가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지난 주에는 얼른 자가격리를 마치고 빨리 라디오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여러분이 많이 저를 찾아주실 줄 알았는데, 제가 어디 갔는지 찾는 문자가 딱 한 통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혈질 남편에 대해 힘들어하는 사연에 "예전에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했다. 참아야 한다. 남편 분도 성질을 죽이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복권 1등 되라는 말에 "대체 어떤 분이 1등이 되는 거냐. 정말 궁금하다. 정말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다들 복이 들어오길 바란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첫 아이에 대해 "아이가 '아빠'라고 하는 순간, '아 내 아이구나'라고 확 와닿는다. 저한테 걸어오고 '아빠'라고 할 때, 얘 때문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돈 잡아먹는 귀신이다"라고 했다.

서리 당한다는 사연에 "요즘은 남의 밭에 있는 걸 몇 개 가져가는 게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 재미로 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이건 범죄다. 절대 그러시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패러글라이딩 하고 싶다는 청취자에 "연예인 생활하면서 별의별 체험을 다해봤다. 상쾌하고 신선하지만, 저는 다시 하고 싶지 않다. 별로 날고 싶지 않다. 패러글라이딩 하는 분들은 존중한다"라고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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