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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7월 에어컨 판매 급증…삼성 "작년의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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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에어컨 판매 급증…삼성 "작년의 2.5배"

올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가전 업체들의 에어컨 판매량이 배로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7월 국내 삼성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 2.5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LG전자는 구체적인 판매량 증가 규모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휘센 에어컨 판매량 역시 지난해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아딤채도 지난달 위니아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6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200만대 수준인 에어컨 판매량이 올해 25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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