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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진, 뉴욕댁의 여유로운 주말 일상…커피 담긴 컵보다 작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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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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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핑클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이진이 잠시 벤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멍한 표정을 지은 이진의 엉뚱한 분위기가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음료를 든 컵만큼 갸름한 이진의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6년 결혼한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뉴욕에서의 일상을 SNS로 공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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