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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美 올림픽 최다 득점 기록 경신...팀도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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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케빈 듀란트가 기록을 세우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미국 남자농구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듀란트는 지난 3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 경기에서 23득점을 기록, 팀의 119-84 승리를 이끌었다.

2쿼터 경기 도중에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 3점슛을 성공시키며 카멜로 앤소니가 갖고 있던 미국 대표팀 올림픽 최다 득점 기록(336득점)을 경신했다.

매일경제

케빈 듀란트가 미국 농구 올림픽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2 런던,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듀란트는 이날 경기로 득점 기록을 354득점까지 늘렸다.

올림픽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일격을 허용했던 미국은 이날 듀란트와 27득점 올린 제이슨 테이텀의 활약을 앞세워 체코를 크게 이겼다.

이란에 이어 체코도 큰 점수 차로 이기면서 2승 1패 기록, A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3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올림픽 남자 농구는 각조 상위 2위와 3위팀 중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8강은 상위 네 팀과 하위 네 팀을 나눠 대진을 추첨한다. 미국은 프랑스 호주, 그리고 스페인과 슬로베니아전 승자와 함께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 두 차례 승리를 크게 이기면서 +82의 득실차를 기록한 결과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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