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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도쿄] '부전여전' 올림픽 신화 도전, 여서정 올림픽 메달 노린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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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사상 첫 종목 별 결승행을 이뤄낸 여서정이 이제는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여서정은 지난 25일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 종목에서 전체 5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조 도마의 신 ' 여홍철 교수도 딸의 결선 진출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여홍철 경희대 교수 /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상위랭커 몇명 빼고 기술이 점수가 엇비슷하더라. 자신의 기술을 안하면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해서 불안했다. 본인이 그래도 서정이가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결선에 간 것이다. 대견하다."

여서정은 난도 6.2 짜리 '여서정' 기술로 결선 출전할 예정입니다.

예선에서처럼 완벽하게 착지 한다면 올림픽 시상대에 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체 1위로 올라온 '체조 여왕' 바일스의 기권도 여서정에게는 매우 유리한 요소입니다.

올림픽을 경험했던 여홍철 교수는 '바일스의 기권처럼' 올림픽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여홍철 경희대 교수 /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국제대회는 어느 대회던 100% 금메달을 따는 것은 아니다. 일단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안했던 기술도 아니고 본인이 했던 기술이기 때문에 자신감과 있는것과 없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감만 가진다면)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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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은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아버지와 함께 체조 역사상 최초로 부녀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 등극했습니다.

아버지 여홍철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과연 여서정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아버지를 뒤이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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