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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신규환자 2만6100명...누적 585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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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 정점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추가 사망자 71명

뉴시스

[런던=AP/뉴시스] 영국의 코로나19 규제가 완전히 해제된 19일(현지시간) 런던의 옥스퍼드 광장에서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이 걷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지역은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실내 마스크 착용, 모임 인원 통제 등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종료해 '자유의 날'을 선포했으며 보리스 존슨 총리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을 강조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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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영국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에 새로 2만6144명이 걸리면서 누적 감염자가 585만6528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건당국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보건당국은 또한 7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추가로 숨져 총 사망자 수가 12만9654명에 달해 13만명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통계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지 28일 이내에 목숨을 잃은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 17일에는 새 확진자가 5만4000명을 넘어섰지만 이를 정점으로 해서 점차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27일에는 추가 환자가 2만4000명까지 줄었고 이후 약간 늘어났지만 30일은 2만9622명(사망 68명)으로 피크 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에서는 국민의 88% 이상이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끝냈고 72% 이상은 두 번째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소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영국 정부는 대학생에 백신 접종을 마쳐야만 등교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더는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BBC가 전했다.

영국 전국학생연합은 이런 방안에 대해 "끔찍하다"고 항의하며 정부가 학생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 비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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