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슈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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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컴백 티저 이미지에서 아찔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지난달 2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미니앨범 '1/6'(6분의 1)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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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선미는 보석 장식 헤어밴드와 하트 귀걸이를 하고 인형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양손 검지에 화려한 보석 반지를 낀 선미는 길이를 길게 과장한 인조 손톱을 붙여 화려함을 더했다.
선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리본 브라톱과 허벅지 위까지 깊은 트임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선미는 눈썹와 아이라인을 날렵하게 그린 메이크업과 밝은 갈색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선미는 운동으로 가꾼 매끈한 보디라인과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슈슈통, 애슐리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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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슈슈통'(SHUSHU/TONG)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듀오가 2014년 론칭한 브랜드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리본 브라톱에는 핑크 스커트를, 블랙 스커트에는 프릴 크롭톱을 매치했다. 두 착장 모두 보석이 장식된 니삭스와 스트랩 슈즈를 레이어드해 프레피룩 분위기를 더했다.
선미가 선택한 리본 브라톱은 480달러(약 한화 56만원), 블랙 스커트는 332달러(약 한화 39만원)다. 하트 귀걸이는 '애슐리 윌리엄스' 제품으로 210달러(약 한화 25만원)로 선미가 티저에서 착용한 아이템 가격은 120만원이 훌쩍 넘는다.
한편 선미는 오는 8월6일 저녁 6시에 세번째 미니앨범 '1/6'을 공개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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