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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나영 둘째 "최애=BTS"..드럼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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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나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이에게 최고는 BTS"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준이는 열심히 드럼을 치고 있는 모습. 음악에 집중한 이준이의 진지한 눈빛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존재 자체가 러블리한 이준이는 귀엽고 깜찍한 일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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