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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알고있지만' 송강, 채종협 옆에 있는 한소희에 '싸늘'…"이열음, 만났다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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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송강의 질투가 폭발했다.

31일에 방송된 JTBC '알고있지만'에서는 박재언(송강)이 양도혁(채종협)과 함께 있는 유나비(한소희)를 보고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이날 박재언은 조소과 MT를 가던 중 시장에서 양도혁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유나비를 발견했다. 그리고 곧 유나비와 마주했다. 유나비는 박재언을 보는 순간 싸늘한 표정을 지었고 양도혁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다. 박재언이 먼저 양도혁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때 조소과 친구들이 도착했다.

서지완(윤서아)은 앞서 유나비에게 박재언이 MT에 오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을 사과했다. 서지완은 유나비에게 "얘기 안해서 미안하다. 박재언이 온다고 하면 네가 안 온다고 할까봐 그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나비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은 "아니다. 내가 쟤한테 실수했다. 그래서 쟤가 화가 많이 났을 거다"라고 말했다.

오빛나는 양도혁에게 함께 유원지에 가서 놀자고 제안했다. 결국 양도혁도 조소과 MT에 함께 하게 됐다. 친구들은 준비가 늦은 유나비를 박재언에게 맡기고 먼저 유원지로 출발했다. 결국 박재언, 유나비, 양도혁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유언지로 가며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윤설아(이열음) 이야기를 꺼냈다.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학교에서 설아 만났었다며"라며 "설아가 너 매력있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보자 마자 가버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비는 "나도 보자마자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태연한 척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알고있지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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