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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은표 "정관수술 예약했는데 그 사이 셋째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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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은표가 셋째가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는 정은표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셋째 갖기 전 아내가 자궁 내 피임 장치 루프를 했다가 불편해서 제거를 원했다. 그래서 내가 정관 수술을 하러 갔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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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롱하우스 [사진=JTBC 캡처]



이어 "수술하러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출장을 가셨다. 그 사이에 셋째가 생겼다"고 셋째가 생긴 사연을 전했다.

또 정은표는 아내와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연극 끝나고 나오는데 아내가 사인을 받겠다고 기다렸다. 너무 피곤하고 마음에 안 들어서 안 해줬는데 그걸 멋있어했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팬미팅에서 다이어트 선언 후 한달 만에 14kg 빼는 그 의지가 멋있어서 사귀자고 했다. 사귄 지 100일 만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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