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알베르토·다니엘, 코로나19 완치 판정…31일 격리시설 퇴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는 최근 입소한 후 아무 증상이 없어 PCR 검사를 실시했고 두 차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아 31일 오전 퇴소와 동시에 격리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JTBC 스튜디오]



이어 "다니엘은 어제 격리시설에 입소 후 부건소에서 첫 증상발현을 19일로 판정받았고 엑스레이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돼 기타 증상이 전혀 없어 이미 전염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판단돼 내일 오전 퇴소와 함께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보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이후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외출 자제 등 자체적으로 격리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철저한 확인으로 향후 스케줄에 임하게 된다.

다니엘은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알베르토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