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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배드민턴 안세영 "빛나는 선수되겠다"…허광희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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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 올림픽 소회 SNS에 남겨

뉴시스

[조후(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안세영이 30일 오전 일본 도쿄 조후시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상대하고 있다. 2021.07.30.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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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빛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자신의 첫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안세영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번 올림픽에 대한 소회를 남겼다.

안세영은 "저의 도쿄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다음 대회에선 더 빛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직도 시합이 끝나지 않은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첫 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다. 하지만 30일 '천적'인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8강전 패배 후 안세영은 눈물을 보이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안세영의 무릎은 상처투성이가 되기도 했다.

안세영은 "많은 분들 해주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후회 없이 준비한 만큼 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이라는 종목도 기억해 주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신을 지도해준 장영수 대표팀 여자단식 코치에 대한 고마움도 빼놓지 않았다.

뉴시스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배드민턴 허광희가 31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과테말라 코르돈 케빈의 8강전에서 셔틀콕을 넘기고 있다. 2021.7.31.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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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코치님과의 시간들이 떠올려진다. 첫 시작은 올림픽 출전 티켓만 따보자고 했는데 그 목표를 이루고 다시 시드배정을 받을 수 있게 8위까지만 올려보자고 했던 그 목표도 이뤘다"며 "메달의 목표를 이뤄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시련 속에 힘드셨을 장영수 코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며 "더 멋진 무대에 서는 그날까지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배드멘턴 남자단식 허광희(26·삼성생명)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광희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나의 첫 올림픽은 최고의 경기도 있었지만 아쉬운 경기도 있었다"며 "누구에게나 꿈같은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좋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허광희는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겐토(일본)를 꺾는 대이변을 만들었지만 8강에서 패해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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