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두 딸에 과일 양보한 '170cm·50kg' 유지어터

[OSEN=하수정 기자] 박솔미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유지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박솔미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냐~"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박솔미가 두 딸을 위해서 준비한 과일 만찬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싱그러운 자두와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황금 키위, 방울 토마토 등을 그릇에 예쁘게 담았고, 딸들을 "잘 먹겠습니다"라며 감사해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솔미는 "남은 건 내꺼"라며 겨우 자두와 키위 1개, 토마토 반쪽만 남은 빈접시를 찍어 아이들에게 과일을 양보하는 유지어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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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