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진성, "미투 2차 가해" 혐의로 피소
시인 박진성씨에게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던 김현진씨가 2차 가해를 당했다며 박씨를 고소했습니다.
김씨 대리인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박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미성년자였던 2015년 박씨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주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범죄 피해를 폭로하자 2차 가해를 저질러 고소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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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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