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길에서 부딪힌 행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젯(30일)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은평구 대조동의 한 골목길을 지나다가 한 행인과 어깨가 부딪히자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의 복부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달아났던 A 씨는 두고 간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현장에 돌아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