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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대훤 부사장, "NYPC는 청소년 축제, 코딩 재능 맘껏 뽐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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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7월 31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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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YPC 토크콘서트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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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C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NYPC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EO 채널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맨땅에 코딩'을 주제로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 교육 소통 플랫폼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사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 코딩 전문 유튜버 '조코딩'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연사들은 토크콘서트 세션에서 코딩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코딩의 역할과 전망, NYPC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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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넥슨 김대훤 부사장, 유튜버 조코딩 (출처=NYPC 토크콘서트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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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넥슨 김대훤 부사장, 유튜버 조코딩 ()

먼저 참여 연사들은 코딩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넥슨 김대훤 부사장은 10살 때부터 코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8살 때 PC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됐고, 프로그램을 통해 구동되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딩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반복적인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에 흥미가 생겨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는 22살에 처음으로 코딩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로봇이나 자율주행에 관심이 많았던 이 대표는 기계공학과에 진학했는데 정작 해당 분야는 소프트웨어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 때문에 그는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본격적으로 코딩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금도 온라인을 통해 코딩 지식을 얼마든지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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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클라썸 이채린 대표,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출처=NYPC 토크콘서트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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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클라썸 이채린 대표,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

클라썸 이채린 대표 역시 코딩을 하다가 막히면 온라인 검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교육적인 관점에서 볼 때 코딩에는 명확한 정답이란 것이 없고, 사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해법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코딩에 관한 공부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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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YPC 토크콘서트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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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참여 연사들은 코딩이 세상을 좀 더 편리하고 즐겁게 바꿀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조코딩은 누구나 간단하게 앱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다양한 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넥슨 김대훤 부사장은 게임이라는 콘텐츠는 코딩을 기반으로 하지만 효율과 편리를 넘어 사람들에게 재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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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연사들은 향후 코딩에 대한 지식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채린 대표는 지금도 코딩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딩은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전했다. 이한빈 대표는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시대가 오고 있으며,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코딩에 대한 지식이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참여 연사들은 NYPC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채린 대표는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접한 자신의 사례를 예로 들며, 참가자들이 부담감을 가지지 말고 NYPC를 하나의 즐거움을 만드는 시작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훤 부사장은 NYPC에 대해 '뽐내기 축제'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NYPC가 코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 대회지만, 참가자들이 이를 단순한 경쟁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스마트함을 뽐낼 수 있는 축제로 봐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 코딩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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