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성유리가 연일 임신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는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사진 찍어 올리며 "너무 예쁜 꽃다발 보내주신 천사분 누구시죠? 이름이 없어요^^;"라는 물음을 남겼다.
얼마 전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힌 성유리는 지인으로부터 넘치는 축하와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더해 이날 성유리는 보낸 사람의 이름이 적히지 않은 선물까지 받으며 변함없이 사랑 받는 일상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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