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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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DJ DOC 김창열이 이하늘과 불화 이후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창열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창림 #조구함 #유도 #KH그룹 #필룩스 유도단 #대한민국 #국가대표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어. 안창림 조구함 파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4월 19일, 故 이현배의 사망 이후 이하늘과 불화설 이 불거진 지 3개월여 만의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은 동생 이현배의 사망 당시 SNS를 통해 동생의 죽음이 김창열 때문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하늘은 김창열 때문에 이현배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고 머리를 다치고도 병원에 재 때까지 못했다며 한탄스러운 감정을 드러냈고 충격적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창열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김창열은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 4개 월 만 근황을 공개한 그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소식을 보고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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