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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빼고 '측면 개편?'...토트넘, 모우라도 '적절한 제의' 오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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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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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루카스 모우라(28, 토트넘 훗스퍼)가 매각 가능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적절한 제의가 온다면 모우라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현재 프리시즌 동안 보여준 그의 경기력은 잔류의 명분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2018년 1월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18-19시즌 모우라의 활약은 대단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뜨렸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모우라의 입지는 급격하게 흔들렸다. EPL 30경기에 출전했지만 그 중 선발은 14차례에 불과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시즌 반환점을 넘어서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데려온 가레스 베일을 중용했다.

다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모우라가 떠날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측면 공격 라인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또한 해리 케인의 거취가 불분명한 만큼 그 전까지는 모우라를 붙잡고 있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힐을 영입했지만 라멜라가 떠났고 베일 역시 원소속팀 레알로 복귀했다. 전문 측면 공격수는 손흥민, 모우라, 힐, 스티븐 베르바인뿐이다. 지오반니 로 셀소와 델레 알리는 측면보다는 중앙 지향적이고 라이언 세세뇽은 토트넘에서 입지가 그리 탄탄한 편이 아니다.

현재 모우라는 프리시즌에 참가해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치른 프리시즌 3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콜체스터, MK돈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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