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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대규모 선수 이동...양현종은 선택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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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이저스가 트레이드와 함께 대규모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레인저스는 31일(한국시간) 앞서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트레이드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우완 선발 카일 깁슨(33), 우완 불펜 이안 케네디(36), 이들의 연봉 보전을 위한 현금, 그리고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한스 크루스(22)를 내주는 대가로 우완 투수 스펜서 하워드(25), 케빈 가우디(23), 조시 게스너(21)를 받았다.

하워드는 메이저리그, 가우디는 상위 싱글A, 게스너는 루키레벨 애리조나리그에 합류한다.

매일경제

텍사스가 트레이드 이후 선수 이동이 있었으나 양현종은 부름을 받지 못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수단도 이동이 있었다. 우완 조시 스보즈가 출산 휴가에서 복귀했고,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는 우완 드루 앤더슨, 자렐 코튼이 콜업됐다. 40인 명단에서 포수 존 힉스가 이관 처리됐다.

양현종은 부름을 받지 못했다. 대신 콜업된 앤더슨은 이번 시즌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가장 많은 68 2/3이닝을 소화하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3.15의 성적 기록했다. 함께 콜업된 코튼은 24경기에서 42이닝 던지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트리플A 합류 이후 7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68 기록중인 양현종은 1일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다저스 트리플A)와 홈경기 등판 예정이다.

한편, 텍사스는 깁슨이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는 테일러 헌이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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