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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텍사스에서 깁슨-케네디 세트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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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승 51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2위에 올라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운드를 보강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3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카일 깁슨(33), 이안 케네디(36)를 동시에 영입한다고 전했다.

깁슨은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224경기 등판, 75승 77패 평균자책점 4.42의 성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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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깁슨이 팀을 옮긴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3년 28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해다. 19경기에서 113이닝 소화하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2.87의 준수한 성적 내고 있다. WHIP 1.177 9이닝당 피홈런 0.7개 볼넷 3.3개 탈삼진 7.5개 기록중이다.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다.

케네디는 이번 시즌 스플릿 계약으로 레인저스에 합류, 빅리그 팀에 합류해 팀의 마무리로 자리잡았다. 32경기에서 32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51, 17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16개의 세이브를 올렸다. WHIP 1.052 9이닝당 피홈런 1.4개 볼넷 1.9개 탈삼진 9.7개 기록중이다.

세 차례나 200이닝 이상 소화했을 정도로 한때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발 투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난 2019년 캔자스시티 로열즈에서 불펜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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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케네디는 이번 시즌 텍사스의 마무리로 활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텍사스는 이 두 선수를 내주는 대가로 우완 투수 스펜서 하워드(25), 케빈 가우디(23), 조시 게스너(21)를 받을 예정이다.

이중 하워드는 즉시전력감이다. 이번 시즌 11경기(선발 7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5.72의 성적 기록중이다. 로테이션에서 깁슨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가우디는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다. 토미 존 수술로 2017, 2018시즌을 쉬었던 이력이 있다. 이번 시즌 상위 싱글A 저지 쇼어에서 14경기 등판, 4승 5패 평균자책점 4.43 WHIP 1.361 9이닝당 0.7피홈런 2.2볼넷 9.3탈삼진 기록했다.

게스너는 호주 출신으로 필리스가 논드래프트 FA로 영입한 선수다. 이번 시즌 루키레벨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에서 3경기 등판해 7 2/3이닝 3실점(1자책)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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