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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안산 ‘머리’ 비난 악플러에 일침…“내 앞에서 머리 이야기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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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홍석천(왼), 양궁 안산 선수.(출처=홍석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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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양궁의 안산 선수를 비난하는 악플러에 일침했다.

3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활의 민족인가.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위대하다”라며 안산의 3관왕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종목마다 10점을 쏘아대며 금을 따내는 우리 선수들. 박수 치고 응원하고 울어도 본다”라며 “세상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또 위대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머리 길이로 뭐라 하는 것들. 내 앞에서 머리카락 길이 얘기하면 혼난다”라고 유쾌하게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양궁 #안산”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앞서 안산 선수는 이날 있었던 개인전에서 러시아의 오시포바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혼성 단체전과 여성 단체전에 이어 여성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거머쥐며 양궁 역사상 첫 올림픽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안산 선수가 머리가 짧고 광주 출신이며 여대 재학 중이라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라며 공격이 시작됐고, 금메달을 반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이어졌다.

이에 홍석천을 비롯해 배우 구혜선, 김기천, 정만식, 방송인 김경란, 가수 황혜영, 작곡가 김형석 등 많은 유명인들이 비난 세력을 역으로 비난하며 안산 선수에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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