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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30개 목표' 일본, 금메달 17개 신기록 세웠다 [포디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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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2020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자국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은 30일 남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45-3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 개수를 17개로 늘렸다. 이로써 일본은 종전 16개였던 단일대회 금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일본은 자국에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16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1964 도쿄 대회 때는 종합 3위(은메달 5개, 동메달 8개)에 올랐고, 2004 아테네 대회에선 종합 5위(은9, 동12)에 올랐다.

이번 대회 현재까지 일본은 유도에서 가장 많은 9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과 새로 신설된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2개씩 금메달을 더 획득했고, 소프트볼과 기계체조, 탁구 혼성 복식에서 금메달을 한 개 씩 더 추가했다.

30일 현재 일본은 금메달 17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목에 걸며 종합 2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일본의 목표는 금메달 30개인데, 대회 9일을 남기고 절반이 넘는 금메달을 수확했다. 일본은 유도 혼성 단체전과 여자 복싱, 여자 레슬링, 스포츠클라이밍, 그리고 야구 등에서 남은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편,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 최다 획득 기록은 13개로,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대회에서 세웠다. 30일 현재 한국의 금메달 기록은 5개로, 양궁에서 4개, 펜싱(사브르) 단체전에서 1개가 나왔다.

사진=AFP/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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