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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하선♥' 류수영, 애호박 폐기 위기에 '호박감자수프'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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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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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애호박 살리기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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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폭염과 소비 절벽으로 애호박이 폐기될 위기에 놓이며, 산지 농민의 금신이 깊어졌다. 그러나 애호박의 폐기 소식을 듣고 이어진 착한 소비 릴레이로 모두 '품절'이 되면서 '화천의 기적'을 보여줬다. 이에 착한 소비에 빠질 수 없는 '편스토랑', 어남선생인 배우 류수영을 급 소환했다. 카메라를 켠 류수영은 "애호박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려고 한다"며 '호박감자수프', 일명 '호감스프'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15분 감자수프와 비슷하다"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맛을 본 류수영은 "호박이 들어가니 그냥 감자 수프보다 더 깊은 풍비가 느껴진다. 우리 애호박 많이 사랑해 달라. 꼭이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류수영의 레시피는 '1. 버터40g을 녹인 냄비에 채 썬 감자 3개 넣기, 2. 뚜껑을 닫고 눌어붙을 정도로 디글레이징, 3. 소금1t, 뜨거운 물 500ml 넣고 채칼로 썬 애호박 1개 넣어주기 4. 10분 정도 끓으면 우유 500ml 넣고 뚜껑 닫고 더 끓이기, 5. 핸드 블렌더로 갈면 완성"이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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