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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이원욱"정세균 단일화 전혀 생각 없어, 시간 지날수록 지지율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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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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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 대담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이원욱"정세균 단일화 전혀 생각 없어, 시간 지날수록 지지율 오를 것"
- 티비 토론으로 누가 최적후보인지 분명히 드러나
- 이재명 의혹, 이낙연 탄핵에 대한 의구심 소상히 밝혀야
- 체감과 다르게 지지율 오르지 않아, 앞으로 치고 올라갈 것
- 단일화 단 한 번도 고민해본 적 없어, 이득보는 사람들이 흘리는 듯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의 최대 변수 중 하나를 꼽으라면 정세균 이낙연 두 후보의 단일화일수도 있을 것인데요. 오늘 정 전 총리가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세균 캠프의 총괄부본부장인 이원욱 의원 연결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이원욱)> 네, 안녕하세요. 이원욱입니다.

◇ 이동형> 지난 수욜 본경선 첫 TV토론이 있었는데, 캠프 평가는 어떻습니까?

◆ 이원욱> 누가 진정으로 민주당의 최적의 후보였는가 하는 것이 정권 재창출을 이루고, 본선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후보인가 하는 것이 정확하게 증명한 토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국민들도 아마 그것에 대해서 충분히 각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이런 토론이 진행되고 진행될수록 정세균의 가치가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tv토론 전에 원팀 정신을 강조를 하는 그런 퍼포먼스도 있었는데요. 원팀 정신을 강조를 하고 tv토론. 그 정도 선공은 괜찮다고 보십니까?

◆ 이원욱> 그럼요. 지금 두 후보님. 지금 1, 2위 후보님들, 두 후보 간의 너무나도 치열한 이런 다툼이 계속되고 있어서 당원들이나 국민들의 걱정들이 큰데요. 그것을 이제 좀 중지하고 네거티브가 아니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설계를 하는. 그런 민주당의 경선이 되자고 하는 것이 정세균 후보의 기본적인 생각이죠.

◇ 이동형> 예선 경선 때, tv토론 때, 정세균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집중 공략을 했었는데. 이번 tv토론을 보니 이낙연 후보도 또 공격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 이원욱> 공격이라기 보다는 그 정도는 검증을 하는 것으로 봐야하지 않는가 하는 것인데요. 예비 경선 때, 바지 발언. 사실 그것은 향간에 떠도는 이야기여서 해명 기회를 준 것인데. 이재명 지사님이 너무 과잉 반응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해를 하기가 어렵죠. 국민의 의혹을 오히려 그렇게 말씀을 하므로 인해서 스스로가 증폭시킨 계기가 된 거 같고. 정세균 후보는 네거티브는 안 된다, 분열되면 당이 설령 어떤 후보로 뽑아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승리를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고요. 이번에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한 기자가 이낙연은 노무현 탄핵에 찬성을 했을 것이라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탄핵 직전에 보여줬던 행동이랑 대정부질문의 내용. 이런 것을 봤을 때, 과연 어땠을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의구심이 있죠. 그 의구심들에 대해서는 소상히 밝혀져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이제 정세균 캠프에서는 당에서 좀 해라, 검증의 기회를. 자꾸 후보 간의 공방으로 만들어지니 이것이 국민들이 짜증을 내고, 지지자들도 불안해하고 이런 것이 아니냐. 당이 좀 공개적인 검증의 장을 마련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강조를 하고 있는데, 당이 나서주지를 않아서. 아쉽습니다.

◇ 이동형> 네, 방금 말씀을 하신 탄핵 문제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는 당시에 의원이 아니었고. 이낙연 후보는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대로 앞 뒤 좀 상황이 다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고. 정세균 후보는 여기서 가장 선명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차별화를 하려면 이런 쪽으로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거 같아요.

◆ 이원욱> 네, 그 당시 정세균 후보는 의장석. 당시에는 뭐 국회 선진화법이 있기 전이어서 의장석에 누군가 사회를 못 보게 하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연출이 되고는 했는데요. 의장석에 앉아서 끝까지 저항을 하다가 국회 경비한테 끌려 나가게 되죠. 그래서 노무현 탄핵에 가장 반대를 하는 것에 가장 앞장섰던 의원이 정세균이었던 것은 지금 언론을 통하거나, 당시 사진을 통하거나 다 증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동형> 네, 근데 이재명, 이낙연 1, 2위 후보가 이렇게 세게 붙으면 네거티브가 격해질 수록 오히려 정 전 총리 쪽으로 표가 쏠리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캠프로서는 답답하겠습니다.

◆ 이원욱> 네, 답답한데요. 어떻게 이제 자석을 땅에다가 붙여놨나 싶을 정도로 저희들이 체감해서 느끼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여론 조사가 오르지 않고 있는데요. 그나마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들이 보여집니다. 어제 오마이뉴스에서 리얼미터에서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한 자료를 보면,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호남지역에서 9.9%나왔고요. 교통 방송 의뢰로 한국 사회 여론 연구소에서 조사를 한 것에도 진보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정세균이 9.7%가 나왔는데. 이 변화가 지금 아주 미약하게나마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이제 바닥을 치고,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 이 대선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앞으로도 몇 개월 동안이지만, 2, 3개월 동안 요동을 칠 것입니다. 지금의 1등 후보가 여나 야나 할 것이 없이 1등이 될 것이라는 보장은 과거 우리 민주당뿐만 아니고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당선 과정에서 항상 굉장히 많이 요동을 쳤던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의외의 분들이 대선의 본선 티켓을 가지고 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 처음으로 시작을 할 때, 1.7%에서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 이동형> 알겠습니다. 좀 기대를 해보고. 아까 의원님께서 클린 검증단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현재 1, 2위 후보가 이 클린 검증단에 대해서 시큰둥하거든요. 1,2위 후보가 적극적이 아니면 실상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 이원욱> 그게 당이 국민적 문제, 그리고 계속해서 1, 2위 후보들 간의 격화된 싸움을 보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당이 스스로 나서서 검증을 하는 절차를 밟을 것인가. 그것을 판단을 해야 할 시점이 우리가 곧 올 것입니다.

◇ 이동형> 네, 오늘 후보님께서 후보자 간의 1대 1토론을 제안을 하셨습니다. 이 배경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 이원욱> 보다 심층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저희가 6명이 토론을 일정한 룰을 가지고 토론을 했을 때, 사실 거기에서 후보들의 강점, 약점. 이런 것들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거든요. 그래서 1대 1로 해서 토론이 진행이 된다고 한다면 아 저 사람의 정책적 철학은 어떻고, 정치적 견해는 어떠하다는 것들이 후보들 간에 극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들한테 보다 좋은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 것 또한 당이 가진 의무가 아닌가 하는 판단에서 1대 1토론을 제안을 하게 되었죠.

◇ 이동형> 다른 캠프에서 반응은 있었습니까?

◆ 이원욱> 아직은 없습니다.

◇ 이동형> 아직은 없고요.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정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언급을 한 거 같은데. 오늘 보니 정 전 총리가 전혀 생각이 없다고 딱 잘랐습니다. 이건 앞으로도 계속 가져가는 스탠스입니까?

◆ 이원욱> 저희는 정말 단일화에 대해서 단 한 번도 고민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자꾸 흘러나오는 것은 그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죠. 그러니까 여론 조사에 많이 나오는 사람은 이득을 보게 되고, 여론조사에 조금 잘리는 사람은 손해를 보게 되는데. 그것을 이름하여 밴드웨건 효과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경선 과정에서 밴드웨건 효과를 노리고 자꾸 단일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요.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경선이 몇 번 요동을 칠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국민의힘의 경선이 시작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쪽도 요동을 칠 텐데. 그 때 상대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의 본선경쟁력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을 일일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우리 지지자들이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세균 후보가 비록 지금 정체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가 짧은 준비 기간, 이런 것들도 있으리라 보는데.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경선의 과정이 진행이 될수록 정세균의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것을 국민께서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근데 호사가들은 이 지역 순회 경선에서 표가 어느 정도 오픈이 되었을 때도 정 총리의 득표율이 어느 정도 안 나오면 그 때 가서는 정말로 단일화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하던데요.

◆ 이원욱>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정세균 표가 빠지기 시작하면 국민들께서 굉장히 놀랄 것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 이원욱> 여론 조사는 꼴등이었는데, 그렇지 않네. 여론 조사는 3, 4등이었는데, 1, 2등이 나오네. 이런 것들을 실제로 저희가 증명을 해보이겠습니다.

◇ 이동형> 네, 과거에 오세훈 현 서울 시장과 종로에서 맞붙었을 때, 그런 일이 있었죠.

◆ 이원욱> 그 때, 여론조사 상으로 20%지고 있었는데, 실제 마지막 최종 결과는 10%정도로 이겼죠.

◇ 이동형>네, 야권에 1위를 달리고 있는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을 했습니다. 캠프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 지요?

◆ 이원욱> 네, 정말 아까 정치야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니까. 그거에 대해서 아주 시시비비를 가리고, 이러기는 좀 웃길 수도 있겠는데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 총장되자 마자 모든 것을 주인을 할퀴듯이 하는 태도를 보이다가 결국에는 국민의힘을 들어갔습니다. 그것이 정치인으로 가져야 할 도리인가. 정치의 최고의 큰 가치 중의 하나가 신뢰입니다. 국민들이 정말 신뢰를 할 것인가 대해서 되돌아 봤으면 좋겠고요. 특히나 저는 윤석열 총장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봅니다. 검찰 공화국의 완성일 텐데요. 그걸 국민들이 용납하겠습니까?

◇ 이동형> 그래요. 근데 의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줄리 벽화가 요즘에 논란입니다. 논란인데, 윤 전 총장이 여기에 대해서 배후가 있을 것 같다고 주장을 했는데.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이원욱> 배후가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배후가 있다고 한다면 철저히 발본색원을 해서 처벌을 해야겠죠. 그런데 윤석열에 있어서 항상 있어왔던 논란들인데. 표현의 자유 문제와 이런 것들이 문제인데.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표현 방식이 국민을 더 분열을 시키고 그러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혐오감을 들게 만들게 하는 것들이 좀 자제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윤 총장이 배후가 있다고 하면 저 또한 배후가 느껴진다고 하면 발본색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동형> 그 벽화를 그려달라고 의뢰를 한 사람이 정당인도 아니고, 정치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개 개인인데. 개인이 이렇게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이래라, 저래라 과연 할 수 있느냐. 그런 발언도 있어요.

◆ 이원욱> 아니, 그러니까요. 표현의 자유의 문제여서. 근데 윤 총장님이 그것을 배후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으니 그러니까 밝혀라. 발본색원해라 이 말이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 이원욱> 네,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었습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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