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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림픽] 첫 여정 마무리한 황선우 "제 수영 인생의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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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세계 수영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하게 알린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2020 도쿄올림픽이 수영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우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2초74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선수 73명 중 39위에 자리해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