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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림픽] 멕시코와 8강전 앞둔 김학범호 "우리에겐 첫 경기…승리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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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1일 오후 8시 붉은색 홈 유니폼 입고 멕시코와 격돌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이 '초심'으로 멕시코전 승리를 거머쥐겠다고 다짐했다.

김학범 감독은 멕시코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을 하루 앞둔 30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8강전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첫 경기"라며 "지금껏 했던 경기는 연습경기라고 생각하고, 선수들과 힘을 모아 첫 경기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