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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안산 "'페미니스트 이슈' 알고 있었다…집중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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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비난 여론을 뚫고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을 쏜 안산(20·광주여대)은 "(페미니스트) 이슈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고 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옐리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슛오프 끝에 꺾고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