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나 혼자 산다' 박재정, 오랜만에 만난 동생에 끊임없는 애정 표현 눈길 [TV스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재정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재정이 동생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한 '동생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30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동생을 향해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는 박재정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친동생을 데리러 간 박재정은 동생을 보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제 동생 이름은 박이정이고요. 두 이에 바를 정입니다"라고 TMI를 방출하며 각별한 우애를 자랑하는 동생을 소개했다.

우애 깊은 형제의 모습에 키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실까"라며 뿌듯해 했다. 집에 아직 아무도 초대한 적이 없다는 박재정은 "처음으로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첫 손님인 동생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독립 후 두 달여 만에 만난 동생이 반가운 박재정은 "어떻게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고 동생은 "똑같지 뭐"라고 대답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걸어가는 동안 박재정은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어떻게 지냈어?"라는 안부 인사 데자뷔처럼 반복해 무지개 회원들을 폭소케 했다.

형 박재정의 토크쇼급 안부 인사 데자뷔가 익숙한 듯 같은 대답으로 받아치는 동생의 반응이 웃음을 더했다. 박재정은 "진짜 보고 싶었다"며 동생을 향해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중장비 운전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찾은 성훈은 첫 수업에 지게차 자격증 코스까지 도전했다. 작은 실수도 곧바로 실격으로 이어지는 고난도 자격증 코스 훈련에 멘붕에 빠진 성훈이 4분 제한 시간 내에 실수없이 실전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동생을 향한 박재정의 애틋한 애정 표현과 성훈의 지게차 자격증 코스 도전기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