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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로미스토리,'이지룩' 스타일링 제안..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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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장마철 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옷차림에 고민인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면서 간편하게 멋을 내고 싶다면 '이지룩'에 주목하자.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지웨어'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됨에 따라, 매일매일 입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데일리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story)'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는 물론 간절기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이지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쾌적함과 스타일 모두 살린 다재다능 '셔츠' 스타일링

편안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에 누가 봐도 간편해 보이면서 멋스러운 느낌이 이지룩 스타일링의 매력이다. 이 때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은 활용도가 높아 다재다능한 '셔츠'다.

편안한 이지룩으로 무심한듯 시크하게, 때로는 드레시하게 연출하여 포멀한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바람이 잘 통하고 땀을 잘 흡수하는 린넨과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혼방 소재를 선택하면 소재 특유의 시원한 느낌으로 습한 날씨에 쾌적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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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쏨니아 '로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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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를 커버하고 상체에 시선을 집중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와 같은 패턴 셔츠를 선택하자. 패턴이 가미된 셔츠는 시각적인 집중도를 높여 상체로 시선을 모이게 한다. 또한 나시와 셔츠를 아우터처럼 활용하면 재킷이나 점퍼와는 색다른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스타일 지수 UP

더운 날씨에 얇은 원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트렌디한 디테일이나 컬러감으로 이지룩의 포인트 묘미를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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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쏨니아 '로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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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점프수트는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리쉬함과 편안함 까지 안성 맞춤인 세련된 아이템이다. 옷을 겹겹이 레이어드 하는 수고로움은 덜어주고 상하의가 연결된 형태로서 옷 하나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고 일상 속에나 휴가지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가벼운 홑겹 소재의 아우터는 피부에 닿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덥고 습한 날씨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여름날의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또한 날씨변화가 잦은 간절기까지 가볍게 걸치기 좋고 적당한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이지웨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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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쏨니아 '로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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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편안함만을 추구해 촌스럽고 트렌드에 뒤쳐지는 홈웨어를 입었다면 이제부터는 집에서도 스타일을 뽐내보자. 최근 홈웨어와 외출복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겸비한 감각적인 이지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집에서 혹은 집 근처 간단한 외출까지 가능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소재와 컬러로 구성된 상하의 세트는 다른 의상과 믹스매치 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세트로 착용하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한다. 모달 혼방소재의 티셔츠&팬츠 세트는 시원하게 트인 네크라인과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여름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니트 소재 원피스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주어 멋스러운 홈웨어 뿐만 아니라 간단한 외출 시에도 무난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다. 특히 촘촘하고 부드러운 비스코스 레이온이 혼방된 니트 소재는 집안에서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하며, 탁월한 보온성으로 에어컨 바람이 세게 나오는 실내에서도 입기 좋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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