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 가까이 육박하면서 전국적인 대유행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큽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710명입니다.
전날보다 36명이 늘면서 2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이 1,662명 해외 유입이 48명입니다.
서울이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등 수도권이 1천114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60% 아래까지 떨어졌던 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다시 오르는 추세여서 방역당국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 가까이 육박하면서 전국적인 대유행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큽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710명입니다.
전날보다 36명이 늘면서 2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이 1,662명 해외 유입이 48명입니다.
서울이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등 수도권이 1천114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60% 아래까지 떨어졌던 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다시 오르는 추세여서 방역당국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