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고양시는 지난 29일 저녁 5명, 30일 오후 4시 기준 25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10명이며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10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7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44명(국내감염 4,233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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