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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개인전 안산 결승 진출...올림픽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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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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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안산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맏언니 강채영 선수는 8강전에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먼저 여자 양궁 개인전 소식부터 알아보죠.

[기자]
여자 양궁 2관왕 안산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의 매켄지 브라운을 만난 안산 선수,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여섯 발 연속 10점만 쐈습니다.

하지만 미국 브라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4세트 30점으로 다시 승점을 가져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긴장 속에 펼쳐진 슛오프, 먼저 활시위를 당긴 안산 선수가 10점을 명중시켰고, 브라운이 9점을 쏘면서 결국 안산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산 선수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는 중에도 90에서 100 초반의 심박수를 유지하는 강심장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움직임이 없는 휴식시간의 심장 박동수가 60에서 100bpm입니다.

맏언니 강채영 선수는 8강전에서 러시아의 오시포바를 만나 1 대 7로 탈락했습니다.

혼성에 이어 남녀 단체전까지, 금메달 세 개를 따낸 양궁 대표팀, 이제 김우진 선수와 안산 선수가 남녀 개인전 금메달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일대회 3관왕이 됩니다.

[앵커]
사격에서도 메달 소식이 나왔죠?

[기자]
네, 이른바 '활-총-검' 삼총사 중 하나인 사격에서 양궁과 펜싱에 이어 메달이 나왔습니다.

권총 간판인 에이스, 김민정 선수가 25m 결선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김민정 선수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바차라슈키나 선수와 결선 50발까지 나란히 38점을 기록하면서 공동 1위를 기록했는데요.

마지막 슛오프 다섯 발에서 4대 1로 밀리면서 2위를 확정했습니다.

[앵커]
펜싱 에페 단체전은 준결승에서 패했죠?

[기자]
네,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팀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를 물리치고 올라온 일본의 기세를 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에페 대표팀, 앞서 펼쳐진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리우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대역전극을 펼쳤던 박상영 선수가 4점 뒤진 9라운드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제 우리 대표팀은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펼치게 됩니다.

[앵커]
높이뛰기도 25년 만에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고요?

[기자]
우상혁 선수가 높이뛰기에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 선수는 2m 28을 넘으면서 성적 9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육상 트랙이나 필드 선수가 결선에 오른 건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높이뛰기 이후 25년 만인데요.

결선 진출을 확정한 우상혁 선수, 태극기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앵커]
오늘 다른 경기 소식도 종합해주시죠.

[기자]
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는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에 0대 2로 패했습니다.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도 16강에서 세계 2위 일본 선수에게 졌습니다.

또 여자 78kg이상급 한미진은 8강에서 져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떠오르는 스타, 수영의 황선우는 오늘 밤 자신의 마지막 종목인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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