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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공효진이 반려견을 위해 목걸이를 만들었다.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가 꿰어 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의 반려견 요지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은 공효진이 알록달록한 비즈구슬을 꿰어만든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요지의 이름이 박힌 목걸이가 눈에 띈다.
공효진의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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