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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ESG위원회 신설해 체계적 ESG 경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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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센터로 인정받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센터 내부 사진. 프리쿨링, 컨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방식으로 공기를 순환해 효율적으로 장비를 관리한다. 또한, 센터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최신형 공랭식 항온항습기 도입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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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지속가능 경영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로 신설된 ESG위원회는 전사적인 ESG 추진 방향성에 대한 의사결정을 맡는다. 회사 경영의 핵심 요소 전반을 이사회와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한 것으로, 앞으로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SG 트렌드가 확산되기 이전부터 롯데정보통신은 환경 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울 가산동 데이터센터는 2013년에 그린데이터센터 인증을 취득하였고, 2014년 데이터센터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ISO50001'을 인증받았다.

이에 더해, 용인 데이터센터는 2013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융합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12월에 그린데이터센터 인증(A+)을 받았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365일 항상 가동해야 하기에 전력 소모와 가스 배출이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 가산, 용인, 대전에 위치한 4개 센터에서는 △프리쿨링 △컨테인먼트 시스템 △발코니 구조 설계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올 초 완공된 용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ESG 흐름을 반영한 그린 센터다. 프리쿨링, 컨테인먼트 시스템, 발코니 구조 설계를 통해 친환경 방식의 공기 순환으로 냉방효율 개선은 물론 에너지 사용량도 25% 가량 절감한다.

이외에도 회사가 보유한 친환경 IT 역량을 활용한 사업 모델 발굴도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안전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대표이사 직할의 안전경영실을 구성해 전사차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현장의 안전도 강화한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공사현장별 안전 관리자를 지정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근로자 뿐 아니라 파트너사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파트너사 선정 시 사전에 안전 수준을 점검해 안전관리비 규모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공사착공 전 안전 관리비를 선지급하는 등의 정책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정기적 안전정책 준수여부 및 안전교육 이수현황 등을 관리해 전반적 안전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정책 역시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IBK기업은행과 합작하여 1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으며, 39개사에 지원 완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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