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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MCU 합류' 박서준, 지나가던 외계인 1이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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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합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그가 맡게 될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에는 영화 '캡틴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 출연진 명단에 배우 박서준의 이름이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사이트는 회원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사이트로 알려져 정확도를 신뢰하긴 어려우나 외신은 이미 박서준의 합류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특히 외신은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이 '캡틴 마블2'의 유일한 마블이 아닐 수도 있으며, 박서준의 캐릭터까지 4인조일 수도 있다"고 보도하는 한편 "박서준이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 역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주요 히어로나 악당을 연기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연 박서준이 MCU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할지, 또 '더 마블스'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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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외신이 보도한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내 한국계 히어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로 헤라클레스의 친구이자 헐크(브루스 배너)의 사이드킥(조수)으로 활약해 왔다. 특히 이 캐릭터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우 수현이 연기한 캐릭터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해 추후 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

뿐만 아니라 아마데우스 조는 헬렌 조의 수학적 재능을 물려받아 날아오는 미사일의 궤적을 계산해 이를 바꾸는 등 마블 코믹스 내 천재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에 더해 최근 마블 코믹스의 세계관에서는 브루스 배너가 지닌 감마선을 모두 흡수해 헐크의 후계자로 발탁됐으며 헐크의 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냉철한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히어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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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서준이 맡게 될 것으로 추측되는 아마데우스 조의 비중은 상상 이상이다. 실제로 이 역할을 맡게 된다면 앞으로 지속적인 MCU 출연도 기대할만 하지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참가 선수들 모두 금메달을 가지고 오길 바란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실제로 중화권의 유명 배우인 판빙빙이 '아이언맨3'에 등장했으나 토니 스타크 가슴에 박힌 파편을 제거하는 의사 1 정도로, 양자경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우주 해적 1 정도로 등장한 것만 봐도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주연급에서 머물 수 있을지는 불투명 하다.

뿐만 아니라 '더 마블스'는 주요 배역인 모니카 램보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완다 비전' 말미 외계 종족인 스크럴 종족과 만난 후의 시점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박서준 역시 외계인 1이 될 가능성도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현, 마동석에 이어 박서준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MCU에 국내 배우들이 속속 등장하는 것은 역시 반가운 일이다. 박서준이 모두의 바람대로 아마데우스 조를 맡게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분명 그에게도 이번 MCU 합류는 그의 배우 인생에 새로운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OSEN, 더 마블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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