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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극장으로 가자"…'소셜 네트워크' 극장 관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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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사진=워터홀컴퍼니 제공)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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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11년만에 극장에 복귀하는 '소셜 네트워크'가 오는 8월 재개봉을 앞두고 극장 관람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셜 네트워크'는 글로벌 가입자 수 28억 명의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의 하버드 캠퍼스 내 창업 과정과 그 절친이자 파트너 '왈도 세브린'(앤드류 가필드), 페이스북의 가능성을 재빨리 알아본 사업가 ‘숀 파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둘러싼 네트워킹 드라마다.

동시에 최근 글로벌 OTT 등에서 본 작품의 서비스가 종료된 점에 착안해 여전히 극장에서 이 명작을 만나볼 수 있음을 알리는 위트 있는 카피와 패러디가 담긴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KEEP CALM AND GO TO"라는 패러디 문구를 통해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들의 거점 사이트를 안내, 해당 장소에 가면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워터홀컴퍼니 측은 "7월 말은 언제나 극장가 최고의 시즌이었지만 지금의 극장은 여전히 예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극장 산업이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 속에 머물러야지만 영화의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명작이 극장가에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바램을 전하는 차원에서 이런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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