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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령라니' 자매 김성령과 장영란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필 '평생동안' 8회에서는 김성령, 장영란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는 장면이 나왔다. 김성령과 장영란은 시속 360km의 바람에 몸을 맡기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체험이 끝난 후, "슈퍼맨이 된 느낌"이라며 쉽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올라갔을 때 어땠냐는 김성령의 질문에 "내가 올라갔었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김성령은 시작하자마자 혼자 공중에 뜬 후, 곧바로 수직 상승하며 안정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성령 역시 체험이 끝난 후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며 장영란과 동일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자신감에 찬 두 사람은 난이도를 올려 공중에서 수평으로 이동하기에 도전했고 안정적으로 자세를 소화해냈다. 성공적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마친 두 사람은 체험 수료증을 받으며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장영란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행복했던 하루였다"며 "다음주에도 익사이팅한 힐링과 운동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훈훈한 파트너와 함께하는 힐링 운동"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SBS 필와 SBS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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