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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주 안에 미얀마 인구 절반, 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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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2주 내에 미얀마 인구 5천4백만 명의 절반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갈수록 상황이 악화하자 미얀마 교민들의 한국행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태국과 인접해 있는 미얀마 남부지역의 카렌주입니다.

의료진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가로질러 환자와 침대 등을 통째로 옮기고 있습니다.

폭우로 코로나19 센터가 침수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