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급성 간부전 투병 중 간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회복 잘하고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방에 티브이가 있으니 아주 좋구만요. 우리 같이 우리 선수들 힘내자고 응원해요. 저도 지금 제 좋은 기운 막 보내고 있어요.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서 회복 중인 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주는 간이식 수술 후 회복하며 한결 밝아진 모습이다. 얼굴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태극기를 그려넣었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함께 응원하고 있는 윤주다.
윤주는 지난 24일 새벽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회복 중이다.
다음은 윤주의 입장 전문
크크. 열분~ 회복 잘하고 있어여!!!!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방에 티브이가 있으니 아주 좋구만유.
우리같이 우리 선수들 힘내자구 응원해요!!!저두 지금 제 좋은 기운 막~~~보내구있어요. 아자!!!
#도쿄올림픽 #우리선수들 #대한민국 #사랑하는대한민국. /seon@osen.co.kr
[사진]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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